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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동정형외과, 진통제도 안 듣는 급성구획증후군

작성자 : 운영진
작성일 : 2026-03-30 16:22:54
조회수 : 92

첨부파일(1)

진관동정형외과, 진통제도 안 듣는 급성구획증후군



극심한 통증 뒤 숨은 복병 ‘급성구획증후군’, 

골든타임 놓치면 괴사 위험 


 

구획증후군 (1).png

 

우리 몸의 팔다리 근육은 관절과 신경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이 공간이 폐쇄적인 감옥으로 변해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외상이나 골절 후 발생할 수 있는 ‘급성구획증후군’이 바로 그 사례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이 담긴 독립된 공간인 ‘구획’ 내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며 발생한다. 


내부 출혈이나 부종으로 압력이 높아지면 혈류가 차단되고 신경이 눌리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근육 괴사나 영구적인 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조 증상으로는 소위 ‘5P’라 불리는 다섯 가지 징후가 대표적이다. 

구획증후군 (1).jpeg


▲진통제로 해결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Pain) 

▲남의 살 같은 감각 이상(Paresthesia) 

▲말단 부위의 맥박 소실(Pulselessness)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창백(Pallor) 

▲근육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마비(Paralysis) 등이다. 


특히 근육을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면 즉시 의심해 보아야 한다. 

 

구획증후군 (3).jpeg

 

주요 원인은 골절이나 강한 타격에 의한 외상, 근막 내부의 출혈, 혹은 

환부를 너무 강하게 압박하는 석고 붕대(기브스)나 압박 스타킹 등이다. 

상대적으로 근육 부피가 크고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이나 젊은 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편이다. 


활기찬정형외과 박수철 원장은 

 

구획증후군 (2).jpeg

 

“급성구획증후군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며, 

응급처치로 환부를 조이는 붕대 등을 제거해 압력을 낮추고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구획증후군 (4).jpeg


도움말: 활기찬정형외과 박수철 원장 

(활기찬정형외과는 19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명의 전문의가 협진하며 

지역 주민의 관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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