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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뼈 도둑 골다공증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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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오는 뼈 도둑 골다공증 예방수칙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골절 전 정기 검진이 최선의 예방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인 "뼈"에 비상이 걸렸다.
별다른 통증 없이 서서히 뼈의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은 가벼운
충격만으로도 치명적인 골절을 유발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활기찬정형외과 박수철 원장은
"골다공증은 평소 증상이 전혀 없다가 갑작스러운 골절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질환"이라 불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완경(폐경) 이후 뼈를 보호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감하며 골밀도가 가속화되어 낮아진다. 여기에 현대인의 고질적인
비타민 D 결핍, 잦은 음주와 흡연 역시 골대사를 방해하는 핵심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정확한 뼈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DEXA)를 통한
T-score 확인이 필수적이다. 수치가 -2.5 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하며,
이때는 골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의학적 치료가 시급한 단계다.
박수철 원장은
100세 시대 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강조했다.
영양 보충:
유제품, 멸치 등 칼슘이 풍부한 식단과 함께 하루 20분 햇볕을 쬐어 비타민 D를 합성할 것.
체중 부하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 등 뼈에 적당한 압박을 주는 운동을 주 3회 이상 실천할 것.
절제된 습관:
골밀도를 낮추는 술과 담배를 멀리할 것.
정기 검진: 40~50대 이상이라면 통증이 없어도 정기적인 골밀도 체크를 받을 것.
스트레스 관리: 호르몬 균형을 위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것.
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골다공증은 예후가 좋지 않은 고관절이나
척추 골절로 이어지기 전 "미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와 정기 검진이 든든한 노후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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