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충격파가 모이거나 지나가는 경로에 골 구조나 폐 조직 등이 발견될 경우 

ㆍ골수염, 혈액응고질환(Blood coagulation disorder)환자 

ㆍ감염된 가관절증, 심박 조정 장치를 부착한 환자

위와 같은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평균적으로 주 1~2회 치료, 15~20회 치료를 진행합니다.

시작 지점보다 70% 이상 감소하는 의미있는 통증완화는 15~20회 가량 소요됩니다.  

개인의 차에 따라 치료횟수 및 기간이 결정됩니다.

충격파가 세포에 작용하는 공동화 현상으로 통증이 완화됩니다.

공동화 현상에 의해 손상된 근육 인대에 에너지가 작용하면, 성장인자 및 진통 물질이 나오면서 통증을 줄여주고 조직이 재생됩니다. 

* 공동화 현상이란? 

물과 같은 액체 속에서 압력이 낮은 곳이 생기면 속에 포함되어 있던 액체가 빠져나와 낮은 곳에 모여 빈 공간을 만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보통 통증의 7~80% 가량 이상 감소되었을 때 멈추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5~20회 치료 후 통증감소가 많이 진행되는데, 남은 통증은 2~3개월 후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운동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쉽게 호전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큰 부작용과 합병증이 없는 것이 장점인 치료입니다.

경우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은 금세 사라지게 됩니다. 

통증이 있다는 것은 그 부위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로써, 여러번의 치료를 통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사 촉진으로 확인한 압통점 부위에 대해 냉동치료를 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문 교육을 이수받은 도수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형을 교정하면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또한, 근력 운동과 더불어 자세 및 생활습관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평균 3~5회 치료 시 증상의 완화가 느껴지며, 10회 전후로 통증의 70~100% 완화됩니다.

 2~3 회에도 호전이 있을 수 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10회 이상을 권장합니다. 

이는, 헬스장에서 개인훈련(PT)을 받을 때 단기간에 설명할 수 있지만, 몸에 익숙해지는 데 장기간 전문가의 강습과 훈련이 필요한 것과 비슷합니다.

통증 완화, 자세균형 회복, 척추 안정화, 재발 방지, 만성화 예방, 순환증진, 부종의 감소, 관절가동성 증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5~6년 이상 교육 받은 국가 자격을 가진 도수치료사(물리치료사)가 시행하며,

막연하게 '시원함'이 목적이 아닌 몸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여 '통증의 원인 해결' 이 목표인 것이 다릅니다.